피프티 키나, 피프티 사건 총 정리와 새로운 맴버와 제2의 시작

피프티 피프티 키나

 

 

피프티 피프티 키나, 사건 기억나시나요?

피프티 피프티 키나

 

지난 22년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23년 2월 발표한 '큐피드'가 대한민국을 넘어 미국에서까지 성공하며 미국의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17위에 오르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성공 직후 6월 소속사인 어트랙트와의 갈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이에 어트랙트는 외부 세력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빼가려 한다는 것을 알렸고 피프티 피프티 프로젝트 관리와 업무를 수행해 온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업무 방해와 '큐피드'의 저작권을 몰래 사는 행위를 하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고소하였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들은 소속사인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으나 기각되었고, 어트랙트와의 폭로전을 이어갔습니다. 이후에도 어트랙트에서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용역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금을 횡령한 사실 또한 발견하였고, 횡령 금액 중 일부인 저작권료를 가압류 신청하여 법원으로 부터 받아들여졌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더기버스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그리고 백 이사를 상대로 1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키나, 눈물의 사죄

피프티 피프티 키나

 

새나, 아란, 시오, 키나의 멤버 중 키나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하고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게 사과한 후 복귀하였습니다. 전홍준 대표는 "키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눈물을 흘리며 사죄를 하는데, 나의 마음도 좋지 않았다" 며 키나와의 화해를 밝혔고 용기 내어 돌아와 줘서 고맙다고 했다 하였습니다.

 

이후, 키나의 활동에 대하여는 우선 자숙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우선이고 본인도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알기 때문에 자숙의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는데요. 전홍준 대표는 "돌아온 키나를 당연히 받아줄 것, 지친 키나가 하루이틀 더 쉰 뒤에 다시 이야기하는 것으로 정리하였다고 전하며 연습생 생활만 7년을 할 정도로 오랜 기간 가수라는 꿈을 향해 달려온 것을 알기 때문에 현재 많이 지쳐있을 것이며 잠시의 휴식이 필요하다" 하였습니다.

 

전홍준 대표

 

 

피프티 피프티 키나, 새 출발

새로운 시작

 

이후 피프피 피프티는 공식 SNS를 통해 22번째 생일을 맞이한 키나의 근황을 공개하였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키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네 명인데요. 이들이 키나와 함께 피프피 피프티 2기에서 함께 할 멤버들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소속사인 어트랙트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로운 멤버를 찾는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4월 최종적으로 맴버 4명을 추가로 확정할 수 있었고, 기존 멤버인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키나는 오는 8월 3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 중 둘 째날에 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시구에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9월 컴백을 예고한 피프티 피프티는 8월 말 선공개 곡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