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임종훈 동메달 한국 탁구 12년만.... 병역 혜택까지...! 인스타 정보
한국 탁구 12년만의 메달
삐약이 신유빈과 임종훈이 팀을 이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이 메달은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첫 메달이며 두 선수는 호흡을 맞춘 지 2년만에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합작하였습니다.
이날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게임 점수 4대 0(11-5, 11-7, 11-7, 14-12)로 깔끔하게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유빈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만에 한국 여자 선수로써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면 바로 군 입대였던 임종훈
임종훈 선수의 경우 8월 19일 입대 예정인 채로 대회에 참여하였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바로 훈련소로 입대하여야 했으나 동메달을 획득 함으로써 병역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선수 시작 배경
임종훈 선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탁구를 배우시던 어머니를 따라다니다 탁구장 관장님의 권유로 탁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학교에 올라갈 때, 몸의 성장과 함께 공의 타점이 바뀌어 입스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주전공이었던 포핸드 드라이브를 하루에 두 개도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20살이 되면서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스윙 연습만 1000개씩 하면서 입스를 극복했고 그때부터 성적을 꾸준히 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출생 : 1997년 1월 21일
소속 : 한국거래소 탁구단
랭킹 : 세계 18위
막내 삐약이에서 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선수 시작 배경
신유빈 선수는 어릴 때부터 '탁구 신동'이라 불리며 거의 평생을 탁구와 함께 해왔습니다. 아버지께서 탁구장을 운영하셔서 아버지와 함께 놀고 싶은 마음에 따라다니며 자연스럽게 탁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동의 별명을 증명하듯, 2013년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대학생을 상대로 4:0 완승을 거두면서 만 9살의 나이에 종별 선수권대회 최연소 초등부 우승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출생 : 2004년 7월 5일
소속 :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
랭킹 : 세계 8위, 여자 복식 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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