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아시아 투어, ‘2024 FTISLAND LIVE ‘PULSE’ IN ASIA’ 개최
추억의 밴드, FT아일랜드의 본격적인 아시아 정복
'사랑앓이', '천둥', '사랑사랑사랑' 등 메가 히트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학창 시절 남학생들의 노래방 애창곡 순위를 휩쓸었던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이 9월 14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섭니다.
국가 | 일정 |
마닐라 | 9월 14일 |
홍콩 | 9월 28일 |
가오슝(대만) | 10월 26일 |
마카오 | 11월 10일 |
'PULSE(펄스)' 는 묵직하게 전해지는 심장 박동처럼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가 담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밴드답게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노련한 무대 운영으로 아시아 팬들의 만족감을 증폭시킬 멋진 공연들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난 6월 서울 공연
또한, 'PULSE(펄스)' 는 지난 6월 29일 ~ 30일 서울 공연에서 발매한 정규 7집 시리어스의 신곡을 먼저 공개하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었는데, 글로벌 팬들에게도 신곡 라이브를 보여줌으로써 FT아일랜드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알리기 위해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는 것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펄스' 에서는 반년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공연으로 심장 박동에서 전해지는 파동처럼 FT아일랜드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정규 5집, '프레이' 를 시작으로 '블랙 초콜릿', '더 나이트', '브로큰' 등의 곡들을 선사하였으며 이후 분위기를 살려 '좋겠어', '지독하게', '사랑사랑사랑', '새들처럼' 등 추억의 곡들로 관중들의 몰입과 떼창을 유도하는 노련미를 보여주었으며 보컬 이홍기의 공연장을 가득 울리는 멋진 라이브로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정규 7집의 '번 잇', '시리어스', '인페르노', '내게 전해 줄 노래'와 일본 앨범의 한국어 번안곡의 미공개 신곡 무대 역시 처음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는 "우리의 음악을 당당히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좋은 추억을 선물한 것 같다. 앞으로 발매할 앨범, 출연할 뮤지컬과 페스티벌도 많은 기대 해달라, 어디든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기대와 응원을 당부하였습니다. 드럼 최민환은 "앞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FT아일랜드 드러머로서, 열심히 하겠다. 멤버들 모두 밴드에 대한 욕심이 크기에 FT아일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며 열정도 보여주었습니다. FT아일랜드의 아시아 정복,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도 이름을 알리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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